한화 이글스, FA 보상 선수로 안영명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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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2월 12일】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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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프로 야구 한화 이글스가 자유 계약 선수 (FA) 이범호의 보상 선수로 안영명을 지명했다. OSEN은 한화 이글스가 FA 보상 만료일인 2월 12일 KIA로부터 안영명을 재영입했다고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KIA는 9억 9000만원을 한화에 보상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로써 안영명은 한화에서 지난해 6월 8일 장성호가 포함된 3대3 맞트레이드에 포함되어 KIA에 트레이드되었다가 8개월 만에 다시 한화에 복귀하게 되었다.
우완 투수 안영명은 통산 264경기에서 31승 25패 12세이브 29홀드 평균자책점 4.71을 기록했다. 2010년 시즌에는 선발, 중간, 마무리에 상관없이 47경기에서 6승 8패 3세이브 3홀드 평균자책점 6.75를 기록했다. OSEN은 안영명이 2월 18일 한화 이글스가 오키나와로 훈련지를 이동할 때 합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출처
- 이상학. “보상선수로 돌아온 안영명, "고향팀 복귀 기쁘다"”, 《OSEN》, 2011년 2월 12일 작성. 2011년 2월 12일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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