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의 트럼프 호텔 정문에 '흑인 생명도 소중하다' 낙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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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4일】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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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워싱턴 D.C. 중심에 위치한 '트럼프 인터내셔널 호텔'의 정문에 '흑인의 생명도 소중하다'는 내용의 낙서가 생겨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낙서는 지난 2일 오후 4시경, 신원을 알 수 없는 한 남성에 의해 생겼고, 그는 낙서 후 바로 종적을 감춘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현재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트럼프 호텔은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가 지난 2013년 60년간 임대차 계약을 맺고 약 3년간의 내부 개보수를 거쳐 지난달 개장하였고, 백악관과 직선 거리로 약 600m 떨어져 있다. 호텔 직원들은 낙서 직후 바로 해당 부분을 나무판자로 가린 뒤, 낙서를 제거하였다.
같이 보기
- "도널드 트럼프, 미국 45대 대통령 당선". 《위키뉴스》, 2016년 11월 15일
출처
- 한상혁. “美워싱턴DC 트럼프호텔 정문에 '흑인 생명도 소중하다' 낙서 테러”, 《조선일보》, 2016.10.02 작성. 2016.10.04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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