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100년만의 폭설
보이기
【2011년 2월 13일】
날씨
관련 뉴스
- 2023년 7월 16일 (일): 모레까지 남부지방 곳곳 폭우
- 2022년 9월 2일 (금): 슈퍼태풍 '힌남노', 역대 최강의 태풍이 찾아온다
- 2020년 11월 9일 (월): 내일 출근길 영하권…전국 아침기온 5도 이하
- 2020년 10월 22일 (목): 김장 앞두고 금배춧값 하락, 김장철 도움될까
- 2017년 1월 21일 (토): 나이아가라 폭포,103년만에 결빙
지난 12일 강원 동해안 일대에 기상관측이 시작된 이래 100년만에 가장 많은 눈이 내리기 시작했다. 13일 현재 동해 93㎝, 강릉 68㎝, 대관령 51.5㎝, 속초 35.5㎝의 적설량을 보이고 있다. 양양공항의 항공기 운항이 중단되고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진부나들목 부근, 동해고속도로 전구간, 국도7호선의 삼척구간이 통제되기도 했다. 제설작업에 군이 투입되기도 했다.
관련 기사
- "동해안 국도 7호선 고립자 전원 대피 완료". 《위키뉴스》, 2011년 2월 13일
출처
- 이해용. “삼척 7번국도 교통두절 구간 34시간만에 통행 재개”, 《연합뉴스》, 2011년 2월 13일 작성. 2011년 2월 13일 확인
- 김형호. “무너지고 정전되고‥곳곳에서 폭설 피해 속출”, 《MBC》, 2011년 2월 12일 작성. 2011년 2월 13일 확인
- 지환. “강원 영동 100년 만에 폭설...차량 100여 대 고립”, 《YTN》, 2011년 2월 12일 작성. 2011년 2월 13일 확인
이 기사는 과거의 기사로 보존되었습니다.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이 기사를 편집하지 마세요.
위키뉴스의 모든 기사는 해당 기사가 작성되고 발행된 특정 시점만을 반영하며, 발행 이후에 발생하거나 알려진 사건 또는 소식을 아우르지 않습니다.
위키뉴스에서는 기사 보존 정책에 따라, 보존된 기사의 내용을 바꾸거나 갱신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일부 사소한 문법적 오류나 기사 구성의 수정이 있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