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국도 7호선 고립자 전원 대피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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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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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영동 지역에 내린 폭설로 국도 7호선에 고립되었던 480여 명이 한국 표준시 12일 오후 5시 15분 경에 모두 대피를 끝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지난 11일 오후 11시 30분 경 국도 7호선에 폭설이 내려 차량이 엉키면서 제설작업이 이루어지지 못했고, 이에 따라 차량 279대, 480여 명이 고립되었다. 그러나 이중 324명은 귀가하고 나머지 156명은 임시대피소에 분산 대피 중이며, 이들은 국도 7호선이 소통 되는대로 귀가할 예정이라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밝혔다.
또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민관군 합동으로 제설장비 595대, 인력 776명을 총동원하여 4개차로중 상하행선 1차로씩 2차로는 13일 20시까지 우선 소통시키고, 나머지 2차로는 15일까지 제설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관련 기사
- "영동, 100년만의 폭설". 《위키뉴스》, 2011년 2월 13일
출처
- 소방방재청. “동해안 국도 7호선 고립자 전원 대피완료”, 《뉴스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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