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의 뿔에서 가뭄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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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8월 5일】
아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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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7월부터 아프리카의 뿔 지역에서 '60년만의 최악'이라고 불리우는 가뭄이 발생하였다. 이 가뭄은 반건조 기후인 에티오피아, 소말리아, 케냐 세 나라에서 집중적으로 일어났다. 한편, 오늘 구호단체 '머시 코어'는 이 지역에서 2만 9천명의 어린이가 사망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출처
- 최용오. “소말리아 어린이 3만 명 아사”, 《부산뉴스》, 2011년 8월 5일 작성. 2013년 12월 4일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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