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공식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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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 1일】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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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17번째 광역자치단체로의 발돋움
2002년에 노무현 대한민국 전 대통령이 대한민국 수도권의 과밀화 해소와 국가경제를 만들기 위한 세종시가 10년 만에 연기군 전체와, 청원군, 공주시 일부를 흡수해 출범하였다. 대한민국의 17번째 광역 자치 단체로, 시·군·구를 두지 않고 광역·행정 업무를 동시에 수행하는 단층적 기초단체이다. 인구는 12만 5000여 명 정도이며, 전화번호는 044 체제를 사용하게 된다. 2012년 9월에 국무총리실의 이전을 시작으로, 2014년 말까지 1실·2위원회·9부 2처 3청로 구성된 17개 정부부처와 20개 소속 기관이 순차적으로 이전할 예정이다.
출처
- 이권형. “세종시 10년 만에 공식 출범…17번째 광역단체 (한국어)”, 《헤럴드경제》, 2012년 7월 1일 작성. 2012년 7월 2일 확인
- 양민오. “세종시 오늘 공식 출범…17번째 광역자치단체 (한국어)”, 《KBS》, 2012년 7월 1일 작성. 2012년 7월 2일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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