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의원 전원 사퇴 결의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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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8일】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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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더불어민주당은 의원총회를 통해 탄핵안 부결 시 전 의원 사퇴서 제출을 전원 동의 당론으로 결의했다. 더불어 민주당의 누리집 브리핑에서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과 관련한 더 이상의 협상은 없다"며, "탄핵이 답이고 퇴진이 해법임을 다시 한 번 강조한다"고 밝혔다.
헌법 41조는 ‘국회는 선거에 의해 선출된 국회의원으로 구성하고 그 수는 200인 이상’이라고 규정한다. 더불어민주당 의원(전체 121명)만 사퇴해도 국회는 ‘위헌 기관’으로 전락한다. 이에 따라 탄핵 부결로 민주당 의원이 전원 사퇴하면 국회는 자동으로 해산 수순을 밟게 된다.
관련 기사
- "박근혜 대통령 대국민 담화". 《위키뉴스》, 2016년 11월 29일
-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 통과". 《위키뉴스》, 2016년 12월 9일
출처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브리핑]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 뜻인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굳건히 받들 것이다 (한국어)”, 《더불어민주당》, 2016년 12월 8일 작성. 2016년 12월 8일 확인
- 김상수. “민주당 의원 전원 사퇴 결의서 제출…부결되면 국회해산 수순 (한국어)”, 《헤럴드 경제(인터넷판)》, 2016년 12월 8일 9시 19분 작성. 2016년 12월 8일 11시08분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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