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질병관리본부, 가을철 발열성 감염 질환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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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 27일】


쓰쓰가무시균

대한민국 질병관리본부는 가을철 발열성 감염 질환인 쯔쯔가무시증, 신증후군출혈열, 렙토스피라증에 감염되는 환자가 발생하는 9월~11월을 맞아, 국민들에게 야외 활동을 통한 질병 감염 주의를 당부하였다.

쯔쯔가무시증(리케치아)은 진드기의 유충이나 진드기가 사람을 물 때 전염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반적으로 자신이 진드기에게 물렸는지 쉽게 알아채지 못하기 때문에, 주의가 요구된다. 질병관리본부는 환자 수가 2003년 1,415명에 비해 2011년 5,151명으로 4배가량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이처럼, 쯔쯔가무시증은 진드기와 설치류 서식처의 확대와 야외활동 빈도수 증가로 인한 접촉빈도 증가로 환자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신증후군출혈열(바이러스) 또한 진드기가 전염 원인으로 꼽힌다. 렙토스피라증(세균)은 스피로헤타(spirochete)균이 일으키는 질병으로, 쥐의 오줌이 상처로 들어와 감염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신증후군출혈열(바이러스)은 매년 300명 이상, 렙토스피라증(세균)은 100명 내외로 지속 발생 중이며, 3개 질병 모두 가을철에 들어서면서 집중 발생하는 감염성 질병이고 대개 30대 이상에서 발생된다고 밝혔다.

또한, 질병관리본부는 3개 감염병 모두 감염 초기에는 야외활동 후 발열, 오한, 두통이 있으므로, 이러한 증상이 있을 경우 곧바로 가까운 의료기관을 찾아 진료 받는 것이 필요하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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