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상하이 총영사관 스캔들 일파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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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3월 11일】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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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상하이 총영사관에서 발생한 이른바 “상하이 스캔들”의 파문이 커지고 있다. 총영사관 주재 영사들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것으로 드러난 덩신밍(여성, 33)이 영사들로부터 이명박 대통령 후보 선거 캠프 등의 비상 연락망을 유출한 것으로 밝혀졌다. 대한민국 정부는 총리실을 중심으로 합동 조사단을 꾸려 13일 상하이에 파견할 예정이다.
출처
- “‘상하이 스캔들’ 혼란 계속…“검찰이 수사해야””, 《한겨레》, 2011년 3월 12일 작성
- “'상하이 스캔들' 현지 조사 13일부터 시작”, 《뉴시스》, 2011년 3월 10일 작성. 2011년 3월 12일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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