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대선 사전투표 역대 최고치 넘길 듯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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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5일】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둘째날인 5일 투표 마감을 앞두고 투표율이 35%에 육박하며 역대 최고치를 넘길 전망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5시 기준 전국 유권자 4419만7692명 중 1533만2972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전국 누적 투표율은 34.69%로, 같은 시간대로 비교하면 지난 19대 대선 24.34%보다 10.35%포인트(p) 높았다.
선관위는 최종 투표율이 오후 7시 이후 공개될 것이라고 밝혔다. 투표 종료는 오후 6시이지만 마감 시간인 오후 6시까지도 투표소에 도착한 유권자도 마감 후 투표에 참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막판 임시기표소에 몰릴 경우 투표율 집계가 늦어질 전망이다.
전남은 사전투표율이 49.48%로 유권자 중 거의 절반이 사전투표로 투표를 마친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46.3%), 광주(45.72%), 세종(41.11%)의 사전투표율이 다음으로 높았다.
출처[편집]
- “사전투표 ‘대흥행’ 36% 넘길 듯…최종 투표율, 오후 7시 이후 공개”, 《동아일보》, 2022년 3월 5일 작성. 2022년 3월 5일 확인
- 박채영. “오후 5시까지 사전투표율 34.69%···전남 50% 육박”, 《경향신문》, 2022년 3월 5일 작성. 2022년 3월 5일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