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조 지지율, '내기 마작 스캔들'로 최저 수준인 27%
보이기
코로나-19
관련 뉴스
- 2023년 6월 16일 (금): '겐조' 설립한 디자이너 다카다 겐조 별세... 향년 81세
- 2022년 7월 5일 (화): 신규확진 1만 8천 여 명, "코로나19 재유행 우려"
- 2021년 1월 24일 (일): 등교 개학 목소리 높아지나
- 2020년 12월 26일 (토): 대한민국에서 신규 확진자 1104명 발생
- 2020년 12월 25일 (금): 대한민국에서 신규 코로나 확진자 1241명 발생
【2020년 5월 24일】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지지율이 최저 수준인 27%까지 하락했다.
마이니치신문과 사회조사연구센터가 공동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아베 신조의 지지율은 27%을 기록했다. 2020년 5월 6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는 40%였다. 2주만에 13%가 하락한 갓이다.
지지않는다는 응답은 64%였다. 집권여당인 자민당의 지지율 저번 조사보다 5% 하락한 25%였다. 기타 다른 당의 지지율은 소폭 상승했다.
아베 신조의 지지율이 떨어진 이유로 '내기 마작' 스캔들이 꼽힌다. 내기 마작 스캔들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비상상황에 아베랑 구로카와 히로무 도쿄고검 검사장이 내기인 마작을 친 사건이다.
심지어 정부가 구로카와 히로무의 정년을 연장해주면서 여론이 더 불타올랐다.
출처
[편집]- 김회경. “아베 내각 지지율 27%로 급락… ‘내기 마작’ 파문에 직격탄 (한국어)”, 《한국일보》, 2020년 05월 23일 작성. 2020년 05월 24일 확인
- 박세진. “아베 내각 지지율 27%로 추락…2차 집권 후 최저 수준 근접 (한국어)”, 《연합뉴스》, 2020년 05월 23일 작성. 2020년 05월 24일 확인
- 조기원. “아베와 밀접한 일본 고검장, 긴급사태 기간에 ‘내기 마작’ 파문 (한국어)”, 《한겨레》, 2020년 05월 23일 작성. 2020년 05월 24일 확인
이 기사는 과거의 기사로 보존되었습니다.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이 기사를 편집하지 마세요.
위키뉴스의 모든 기사는 해당 기사가 작성되고 발행된 특정 시점만을 반영하며, 발행 이후에 발생하거나 알려진 사건 또는 소식을 아우르지 않습니다.
위키뉴스에서는 기사 보존 정책에 따라, 보존된 기사의 내용을 바꾸거나 갱신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일부 사소한 문법적 오류나 기사 구성의 수정이 있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