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남남서쪽 11km 지역에서 규모 4.5 지진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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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21일】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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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처에 따르면, 경주시 남남서쪽 11km 지역에서 2016년 9월 19일 20시 33분 58초에 규모 4.5의 지진이 발생하였다.
이에 박근혜 대통령은 9월 20일 경북 경주시를 찾아, 현재 대비 태세를 점검할 것을 지시하고 현지 주민들을 위로하였다. 청와대는 이날 방문과 관련해 "박 대통령은 주민들에게 신속한 피해조사와 함께 하루 빨리 사고 수습과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고 설명했다. 국민안전처는 경주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출처
- “규모 4.5 지진 발생(경주시 남남서쪽 11km 지역) (한국어)”, 《지지방재과》, 2016.9.19 작성. 2016.9.21 확인
- 박세열. “朴 대통령, 경주 지진 8일만에 현장 방문”, 《프레시안》, 2016.09.21 작성. 2016.09.21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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