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리히터 규모 8.8 지진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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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3월 11일】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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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히터 규모 8.8의 강진이 일본 열도를 강타했다. 이번 지진은 미야기 현 앞바다에서 발생해 도호쿠 지방과 간토 지방을 직접 강타했고, 수도 도쿄에서도 진동이 느껴졌다. 지진의 여파로 나리타 공항과 하네다 공항의 이착륙이 일시 중단됐고, 신칸센의 운행도 전면 중단됐다. 또한 10m짜리 대형 지진 해일이 발생해 차량과 선박, 주택이 휩쓸려 내려갔고, 센다이 공항도 지진 해일로 인해 침수됐다. 아직 정확한 인명 피해는 아직 집계되지 않았으며, 막대한 경제적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관련 기사
- "일본 지진 강도 리히터 규모 8.8에서 9.0으로 조정". 《위키뉴스》, 2011년 3월 13일
출처
- “최악 지진·10m 쓰나미 ‘넋 잃은 日열도’”, 《경향신문》, 2011년 3월 11일 작성. 2011년 3월 12일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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