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IAEA 핵 사찰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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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 12일】
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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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과 국제 원자력 기구(IAEA)가 핵 사찰에 합의했다.
테헤란에서 이란 정부와 협상을 한 IAEA 사무총장 아마노 유키오는 "이란 정부가 국제원자력기구 사찰 시설을 확대하고 핵 활동에 관한 정보를 폭넓게 제공"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 합의에 따라 이란은 3개월 내에 우라늄 광산 시설과 아락의 중수로 시설을 IAEA 핵 사찰단에 공개해야 한다.
영국 등 강대국은 핵에 대한 예비 합의에 따라 이란에 대한 제재를 일부 완화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이란과의 핵 협상은 다음 주 재개될 예정이다.
관련 기사
- "이란, 핵협상 타결". 《위키뉴스》, 2013년 11월 24일
출처
- “이란, IAEA 핵 사찰 수용... 다음주 핵협상 재개 (한국어)”, 《미국의 소리》, 2013년 11월 12일 작성. 2013년 11월 12일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