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래고가차도 철거, 교통 혼잡 일어나
보이기
【2010년 8월 23일】
교통
관련 뉴스
- 2022년 11월 14일 (월): 경기버스에서 뒷문 승차와 "입석 승차" 제한한다... 18일부터 44%에 달하는 버스들이 시행
- 2020년 6월 14일 (일): 시설공단, ‘국가철도공단’으로 명칭 변경 … 한국철도 병들어 간다
- 2020년 6월 14일 (일): 연이은 탈선 사고에 시민 안전도 '탈선'
- 2020년 6월 14일 (일): 부전-마산 복선전철, 연이은 논란에 올해도 개통 '빨간불'
- 2020년 3월 26일 (목): 5호선 하남 연장선, 6월 개통 어려울 듯
문래고가차도의 철거 공사가 2010년 8월 13일 시작되었다. 문래고가차도는 1979년 건설되었으며, 영등포역과 신도림역을 잇는 경인로의 고가차도이다. 공사로 인해 고가차로를 합친 8차로가 고가차로 옆 4차로로 축소되었다. 이로 인해 이지역의 교통 혼잡이 일어나고 있다. 운전자들은 끼어들기등이 교통 혼잡을 가중시킨다고 지적하고 있어, 경찰도 단속에 나서고 있으나 정체는 해소되지 않고있다.
서울시는 9월 초까지 문래고가 교각의 철거를 끝내고 10월말까지 도로포장 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출처
- “문래고가 철거…영등포역 일대 교통지옥”, 《연합뉴스》, 2010년 8월 22일 작성. 2010년 8월 23일 확인
이 기사는 과거의 기사로 보존되었습니다.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이 기사를 편집하지 마세요.
위키뉴스의 모든 기사는 해당 기사가 작성되고 발행된 특정 시점만을 반영하며, 발행 이후에 발생하거나 알려진 사건 또는 소식을 아우르지 않습니다.
위키뉴스에서는 기사 보존 정책에 따라, 보존된 기사의 내용을 바꾸거나 갱신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일부 사소한 문법적 오류나 기사 구성의 수정이 있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