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서 의문의 폭음
보이기
【2011년 2월 15일】
사회
관련 뉴스
- 2024년 4월 2일 (화): 윤 대통령의 '2000 집착' 의혹에 대통령실 "의대 증원 2,000명은 절대적 수치 아냐"
- 2024년 3월 10일 (일):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3월 10일 호주로 출국
- 2023년 10월 21일 (토): 전국 곳곳에서 '럼피스킨병' 발병... 한우 농장까지 침투
- 2023년 9월 14일 (목): JTBC와 뉴스타파가 동시 압수수색 당하다
- 2023년 9월 11일 (월): 학생만화공모전 전시 일주일 앞두고 취소... '제 2의 윤석열차' 나올까 "검열" 논란 일기도
최근 경기도 남양주시에서 의문의 폭음이 일어나고 있다.
주민들은 그 폭음이 "총소리" "땅굴파는 소리"라는 등의 주장을 펼치며 두려워하고 있다. 시와 군경, 정보당국은 현장 조사에 착수 했지만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은 상태로 폭음에 대한 원인도 분분하다. 숭실대학교 소리공학연구소는 '해안포나 곡사포 화력의 65%에 해당하는 폭발음으로, 묵현리에서 반경 10㎞ 안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출처
- “남양주, 20일째 계속된 심야 폭음...정밀 조사에도 실체 파악 못해”, 《경기북부일보》. 2011년 2월 15일 확인
이 기사는 과거의 기사로 보존되었습니다.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이 기사를 편집하지 마세요.
위키뉴스의 모든 기사는 해당 기사가 작성되고 발행된 특정 시점만을 반영하며, 발행 이후에 발생하거나 알려진 사건 또는 소식을 아우르지 않습니다.
위키뉴스에서는 기사 보존 정책에 따라, 보존된 기사의 내용을 바꾸거나 갱신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일부 사소한 문법적 오류나 기사 구성의 수정이 있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