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노트에 이어 아이폰7도 폭발 논란에 흽싸여
보이기
【2016년 10월 12일】
사회
관련 뉴스
- 2025년 2월 17일 (월): 철도노조 파업 2일차, 첨예한 대립
- 2025년 2월 17일 (월): 일본 정부, “안중근은 테러리스트”라고 주장해 파문
- 2025년 2월 17일 (월): 박근혜 대통령 설 메시지, "새로운 마음으로 어려움 이겨내자"
- 2025년 2월 17일 (월): 사드체계 일부 한국에 도착.
- 2025년 2월 17일 (월): 오거돈 부산시장, 성추행으로 사퇴

배터리 폭발 문제로 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7 판매를 중단한 데에 이어 중국에서 애플의 아이폰 7이 폭발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12일 중국 인터넷 매체 펑파이(澎湃)에 올라온 글에 따르면, 한 남성이 지난 2일 저녁 아이폰7을 사용 중 갑자기 ‘펑’ 소리와 함께 아이폰이 두 동강 나면서 얼굴을 다쳤다고 주장했다. 동영상에는 아이폰7의 테두리가 쪼개져 있는 모습, 글을 올린 남성의 얼굴에 상처가 난 장면 등이 나온다.
중국에서 아이폰7 폭발 사례가 알려진 건 이번이 처음이며, 애플 중국 법인은 이런 상황을 미국에 위치한 본사에 이미 보고했다고 전했으며, 폭발의 원인이 무엇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관련 기사
- "갤럭시 노트7, 교환품 판매와 교환을 잠정 중단". 《위키뉴스》, 2016년 10월 11일
출처
- 조성준. “갤노트에 이어 아이폰까지?…"아이폰7 中서 폭발" 주장”, 《조선일보》, 2016년 10월 12일 작성
![]() | 이 기사는 과거의 기사로 보존되었습니다.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이 기사를 편집하지 마세요.
위키뉴스의 모든 기사는 해당 기사가 작성되고 발행된 특정 시점만을 반영하며, 발행 이후에 발생하거나 알려진 사건 또는 소식을 아우르지 않습니다.
위키뉴스에서는 기사 보존 정책에 따라, 보존된 기사의 내용을 바꾸거나 갱신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일부 사소한 문법적 오류나 기사 구성의 수정이 있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