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원전에서 방사능 오염수 또 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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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 17일】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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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전 하늘에서 본 모습으로 1~4호기와 따로 떨어져 있는 5,6호기가 보인다. 1975년 촬영.
5・6호기가 나카무라의 방향.
1・4호기가 타이라의 방향.

일본 후쿠시마의 오염수가 또 누출됐다.

원전 부지 내 오염수 탱크 지역 중 G6 남쪽 탱크 1기에서 오염수가 4초마다 1방울씩 떨어지는 것이 확인됐다는 것이다.

탱크는 볼트와 철판을 조립해 만든 것으로 누수 발견 후 볼트를 조여 누수를 멈추게 했다는 것이다. 누수된 양은 약 11ℓ 정도이며, 근처의 방사선량은 베타선 30mSv(밀리시버트) 정도이다.

이번 유출은 원전 사고 이후 첫 오염수 유출의 확인이다. 이번 사건으로 도쿄원전은 원전 현장의 노동자 일당을 두 배로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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