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등 확산국 미국이 위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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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12일】
- 미국 확진자 수 세계 최대 - 하루 신규 확진자 7만명 돌파하다
한국은 전체 확진자가 만 이천이 조금 넘는다.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사회적 제약을 느끼며 어려움을 고민하고 있다. 그런데, 미국은 하루 신규 확진자가 7만명이 돌파했다.
미국의 의료 공백 상황이 위협적이다
[편집]코로나 감염된 상태에서 가장 큰 문제는 추가 감염 저지를 위해서 음압 격리 병실에 입원을 해야 한다는 점이다.
1개 병실 구축하는데 1억씩이나 드는 병실인데, 우리나라에는 2019년 기준 535개 운영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어느 정도 커버가 되는 상황이지만, 미국은 계속 이런 식으로 나오면, 음압 병실이 부족해서 음압 병실에 입원할 수 없는 상황이 된다. 병원에 환자가 몰리면서, 환자간 감염이 계속적으로 늘어날 수 있다. 실제 병상에 입원해야 하는 환자들이 코로나 환자 때문에 병원에 입원할 수 없는 상황이 벌어진다.
왜 계속 환자가 지속 증가하는가?
[편집]미국 코로나 확산의 주범은 무증상 청년 감염자라고 한다. 증상이 없거나 매우 약하게 나타나는 청년들은 방역 수칙을 무시하면서 지속적으로 확산을 시키고 있다. 정부 입장에서도 더 이상 락다운을 걸 수 없는 것이, 경제적인 상황도 좋지 않기 때문이다. 경제적인 것에다가 트럼프는 재선을 앞두고 있는 정치적인 문제도 만만하지 않은 상황인 것이다.
미국의 비극이 발생한다면?
[편집]미국의 일을 걱정하는 이유는, 미국이 세계 경제를 좌우하는 입장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미국은 세계의 경찰 국가이다. 두 가지 기능이 약화되면, 세계 경제와 안전이 엉망이 되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
출처
[편집]- 정현진. “"미국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7만명 넘어…5일 연속 증가세" (한국어)”, 《ASIAE》, 2020.07.12. 작성. 2020.07.12. 확인
- 한경닷컴. “미국 코로나19 확산…주범은 '무증상 청년 감염자' (한국어)”, 《한국경제》, 2020.07.10. 작성. 2020.07.12.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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