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비밀번호는 ‘password’로 밝혀져
보이기
【2012년 10월 27일】
인터넷
관련 뉴스
- 2024년 5월 8일 (수): 일본 국민메신저 '라인', 네이버에 '지분 내놔라' 매각 압박
- 2023년 6월 16일 (금): 인터넷에서 기승을 부리는 '가짜 아티스트'들
- 2023년 1월 26일 (목): 중국 해킹 단체의 해킹 예고 이후 대한민국 학술 사이트 해킹당해
- 2022년 10월 16일 (일): 카카오 데이터센터에 화재... 네이버도 먹통, 대한민국 일상이 멈춰버리다
- 2022년 8월 30일 (화): 대한민국 대규모 컴퓨터 부팅 불가 사건... 알약의 시스템 파일 삭제가 원인
최악의 비밀번호는‘password’로 밝혀졌다.
비밀번호 관리 애플리케이션 ‘스플래시데이터’(SplashData)가 올해의 ‘최악의 비밀번호’를 선정했다. CNN 인터넷판에 따르면, 스플래시데이터는 해커들이 온라인사이트에서 훔쳐내 공개한 비밀번호를 집계해 ‘최악의 비밀번호’를 선정했다. 순위권에 든 것들을 간략하게 제시해보자면, password, 123456, 12345678, abc123, qwerty.. 순이다.
스플래시데이터의 CEO인 모건 슬레인은 “사람들은 심지어 초기설정 당시 비밀번호조차 바꾸지 않는다”며 “사실 비밀번호를 바꾸는데는 그렇게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고 말했다.
출처
- “미국 '올해 최악의 비밀번호'…'password'”, 《연합뉴스》, 2012년 10월 27일 작성. 2012년 10월 27일 확인
이 기사는 과거의 기사로 보존되었습니다.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이 기사를 편집하지 마세요.
위키뉴스의 모든 기사는 해당 기사가 작성되고 발행된 특정 시점만을 반영하며, 발행 이후에 발생하거나 알려진 사건 또는 소식을 아우르지 않습니다.
위키뉴스에서는 기사 보존 정책에 따라, 보존된 기사의 내용을 바꾸거나 갱신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일부 사소한 문법적 오류나 기사 구성의 수정이 있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