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여아 살해 사건, 캐릭터 커뮤니티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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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18일】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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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SBS에서 방송한 <그것이 알고 싶다>의 내용이 큰 파장을 주고 있다. 지난 17일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비밀친구와 살인 시나리오 - 인천 여아 살해 사건의 진실’이라는 제목으로 인천 여아 살해 사건과 그와 연관된 것으로 보이는 캐릭터 커뮤니티를 재조명하였다. 방송에서는 캐릭터 커뮤니티에 심취해 있던 사건 당일 가해자 김양의 행적을 재구성하였다. 가해자 김양은 고등학교를 자퇴한 17세 여자 청소년이다. 그녀는 초등학교 2학년생 여아를 집으로 유인하여 살인하고, 시체를 아파트 옥상 물탱크 부근에 유기하였다. 사건 당일 김양은 19세 고등학생 박양에게 '사냥을 나가겠다'며 범행 사실을 미리 알렸던 것으로 밝혀졌다. 김양과 박양은 캐릭터를 통해 역할극을 하는 온라인 커뮤니티, 일명 '자캐커뮤'에서 만난 사이이다. 이 커뮤니티는 그림과 텍스트 등으로 역할극을 진행하는 인터넷 커뮤니티다. '자캐커뮤' 중 시리어스 커뮤니티는 잔인한 내용이 포함되는데, 김양은 이 곳에서 역할극 놀이에 굉장히 심취했던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방송에서 범죄심리학자 표창원 의원은 캐릭터 커뮤니티가 이 사건에 불을 당긴 역할을 할 수는 있지만, 사회관계가 충실했다면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았을 것이라고 이 커뮤니티만의 문제 아니라고 주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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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편집]

  • 박기홍 (기획), 박진아 (극본), 이광훈 (연출) 외 13명, 박진홍 (책임프로듀서) 외 1명. “그것이 알고 싶다 (한국어)”, 《SBS》, 2017.6.17. 작성. 2017.6.18.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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