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전철 4호선 단전
보이기
【2014년 1월 6일】
교통
관련 뉴스
- 2022년 11월 14일 (월): 경기버스에서 뒷문 승차와 "입석 승차" 제한한다... 18일부터 44%에 달하는 버스들이 시행
- 2020년 6월 14일 (일): 시설공단, ‘국가철도공단’으로 명칭 변경 … 한국철도 병들어 간다
- 2020년 6월 14일 (일): 연이은 탈선 사고에 시민 안전도 '탈선'
- 2020년 6월 14일 (일): 부전-마산 복선전철, 연이은 논란에 올해도 개통 '빨간불'
- 2020년 3월 26일 (목): 5호선 하남 연장선, 6월 개통 어려울 듯
오늘 새벽 수도권 전철 4호선 금정역에서 과천정부청사역 구간이 단전되어, 3시간 가량 상행선 운행이 중단되었다.
사고 원인은 오전 4시 30분경 전차선 작업 도중 금정역에서 과천정부청사역 구간에서 전기공급이 끊기는 단전사고가 발생해, 상행선 첫차 운행이 첫차부터 중단됐다. 코레일 관계자는 "전차선에 전기를 공급하는 케이블 계통에 절연불량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인해 지하철 4호선의 운행이 두시간 넘게 차질을 겪어 출근하던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으며, 7시 40분경 긴급복구가 완료되 정상 운행중이다.
출처
- “지하철 4호선 '단전'으로 멈춰…출근길 승객 '불편' (한국어)”, 《OBS》, 2013년 1월 6일 작성. 2013년 1월 6일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