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림로 공사, 1년만에 재개되었다가 1일만에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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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28일】
제주도 비자림로 확장공사가 1년만에 재개했다가 1일만에 중단됐다.
비자림로 확장공사는 삼나무숲 파괴와 법정보호종 보호 논란으로 2019년 5월 중단되었다.
제주도는 2020년 5월 비자림로 공사를 재개했으나 2020년 5월 28일 비자림로 개발에 반대하는 시민단체의 요청에 따라 1년만에 재개된 비자림로 공사를 중단했다. 제주도는 비자림로 개발과 관련해 제주도를 관할하는 영산강유역환경청과 논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비자림로 공사는 비자나무로 유명한 지방도 제1112호선, 흔히 비자림로를 더 넓히는 공사다. 2021년 6월 마무리 예정이었으나 무리한 벌목과 보호종 발견, 환경단체의 반발로 공사가 중단되었다가 재개돼고, 또다시 중단되는 일이 수차례 반복되고있다.
출처
[편집]- 김영헌. “1년 만에 재개된 제주 비자림로 공사, 하루 만에 또 중단 (한국어)”, 《한국일보》, 2020년 05월 28일 작성. 2020년 05월 28일 확인
- 허호준. “‘삼나무숲 파괴 논란’ 제주 비자림로 공사, 재개 하루 만에 중단 (한국어)”, 《한겨레》, 2020년 05월 28일 작성. 2020년 05월 28일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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