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외교부, '하나의 중국' 존중 입장 취해
보이기
【2023년 4월 24일】
국제
관련 뉴스
- 2025년 2월 17일 (월): 피습된 아베 "심각한 상태", 전직 해상 자위대원이 총 쏴
- 2025년 2월 17일 (월): 한국인 10명 중 9명 "후쿠시마산 식품 위험하다" 생각... 세계시민들의 의견은?
- 2025년 2월 17일 (월): 아베 전 일본 총리 "오후 5시 3분 사망"
- 2025년 2월 17일 (월): CIA 도청 논란... 용산 이전 후 우크라전 관련 자료를 얻기 위해 우방국들을 감청한 사실 드러나
- 2025년 2월 17일 (월): 윤석열 대통령, 환담 이후 비속어 발언 논란

정재호 주중국대사가 2023년 4월 경 윤석열 대통령의 외신 인터뷰 내용에 대한 중국 당국의 반발과 관련하여, "한국 정부는 '하나의 중국'을 존중한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는 뜻을 재차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의 당시 발언이 '하나의 중국' 원칙을 사실상 부정하면서 대만 관련 문제에 개입할 수 있음을 시사한 것으로 해석됐기 때문이다.
4월 23일 대한민국 외교부에 따르면 정 대사는 지난 20일 쑨웨이둥(孫衛東) 중국 외교부 부부장으로부터 윤 대통령 인터뷰 관련 항의 전화를 받았을 당시 "우리 정부는 대화와 협력을 통해 양안 관계의 평화와 안정이 지속되기를 바란다는 입장을 일관되게 표명해오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관련 기사
[편집]출처
[편집]- “주중국대사 "한국 정부는 '하나의 중국' 존중한다" 中에 전달”, 《다음뉴스》. 2023년 4월 24일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