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민간 여론 지원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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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13일】
국정원이 민간 여론 조작팀 및 보수 단채에 자금을 지원하고 지시했다는 정황이 <한겨레>에 의해 폭로되었다. 국정원은 '알파팀'이라는 민간 여론을 조작하는 팀에 자금을 지원했다는 정황이 내부자였던 'ㄱ'씨의 폭로로 밝혀졌고, 25일 서울고법 형사7부(재판장 김시철) 심리에서는 검찰 수사에 의해 국정원이 보수단체 활동을 지휘했다는 정황이 드러났다. 국정원은 정치활동이 금지되어 있는 만큼 큰 논란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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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김완,하어영,정환봉. “[단독 국정원, 알파팀에 직접 돈 줬다]”, 《한겨레21》, 2017.5.1 작성. 2017.5.13 확인
- 서영지,정환봉. “[단독 국정원, 보수단체 컨트롤타워였다]”, 《한겨레》, 2016.04.25.22:01 작성. 2017.05.13. 확인
- 김완,정환봉,하어영. “[단독 국정원 알바 부대 ‘알파팀’ 조직원의 최초 폭로]”, 《한겨레》, 2017.04.16.14:48 작성. 2017.05.13.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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