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서 규모 4.0 지진 일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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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29일】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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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30일 오전 4시 55분 25초, 경북 경주시 동남동쪽 19km에서 지역 규모 4.0 지진이 발생하였다.[1] 기상청으로부터 긴급 재난 문자가 발송되었으며, 핸드폰을 통해 경보음이 울렸다.
본래 진도 4.3으로 보도되었으나, 동일 새벽 5시 2분 기상청은 진도 4.3에서 4.0으로 하향 조정하였다.[2]
한국수력원자력은 이번 지진에 대해 원전 가동에는 지장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전국의 가동 원전은 지진으로 인한 영향 없이 모두 안전운전 중이라고 발표했다.[3]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위기경보 1단계(경계)를 가동했다.[4]
관련 기사
[편집]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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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기상청 "경북 경주시 동남동쪽 19km서 규모 4.0 지진 발생"] (ko)”, 《MBC 뉴스》, 2023년 11월 30일 작성. 2023년 11월 29일 확인
- ↑ “[1보 기상청 "경북 경주 동남동쪽 지진 규모 4.0으로 하향조정"] (ko)”, 《연합뉴스》, 2023년 11월 30일 작성. 2023년 11월 29일 확인
- ↑ “한수원 "경주지진에 원전 가동 지장 없어" (ko)”, 《연합뉴스》, 2023년 11월 30일 작성. 2023년 11월 29일 확인
- ↑ “[속보 경주 규모 4.0 지진에 중대본 1단계 가동…위기경보 ‘경계’] (ko)”, 《매일경제》, 2023년 11월 30일 작성. 2023년 11월 29일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