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연출 김은숙 작가 신작 '더 킹 : 영원의 군주' 2020년 4월 17일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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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17일】
도깨비, 태양의 후예 등을 연달아 히트시킨 김은숙 작가가 SBS 금토드라마에 복귀했다. 김은숙 작가가 극본을 쓰고, 백상훈, 정지현이 연출을 맡은 드라마 《더 킹 : 영원의 군주》가 이전 드라마인 《하이에나》의 후속작으로 2020년 4월 17일 첫 방송되었다. 주연으로는 <꽃보다 남자> 등에 출연했던 한류스타 이민호와 <도깨비>, <치즈인더트랩>에 출연한 라이징 스타 김고은 등이 나섰다.
SBS는 "'악마에 맞서 차원의 문을 닫으려는 이과형 대한제국 황제와 누군가의 삶•사람•군주•사랑을 지키려는 문과형 대한민국 형사의 공조를 통해 차원이 다른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라고 <더 킹 : 영원의 군주>를 소개했다.
이 드라마는 SBS에서의 본방송이 끝난 후 넷플릭스에서도 공개되며, 동시간대의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와 경쟁한다. 《부부의 세계》는 닐슨코리아 기준 4월 11일 18.8%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어, 어려운 싸움이 전망된다.
한편 더 킹 : 영원의 군주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은 '좋아하면 울리는' '나 홀로 그대'도 넷플릭스에 공개하면서 해외진출의 발판을 쌓고 있다는 예측도 나오고 있다.
출처
[편집]- 고경석. “이민호 내세워 불륜 때려잡으러 온 '로코의 장인' (한국어)”, 《한국일보》, 2020년 4월 17일 작성. 2020년 4월 17일 확인
- 최현주. “이민호X김고은 주연 '더킹' 2020년 SBS 방영 확정(공식) (한국어)”, 《스타뉴스》, 2019년 08월 12일 작성. 2020년 4월 17일 확인
- 이경탁. “이민호·김고은 주연 '더킹:영원의군주', 넷플릭스로 본다 (한국어)”, 《조선일보》, 2020년 4월 17일 작성. 2020년 4월 17일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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