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8시 무궁화호 탈선 사고 발생... 다음날 오후 5시에 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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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7일】

기사와 무관한 철도 자료 사진.


2022년 11월 6일 오후 8시 경 무궁화호 열차가 탈선하여 사고를 냈다는 소식이 들어왔다. 사고가 일어난 지점은 영등포역 부근인데, 탈선 사고때문에 서울 지하철 1호선 경인선 급행열차의 일부 구간 운행과, KTX 운행이 중단되었다. 코레일 직원이 사망하게 된 사건이 일어난지 하루 만에 같은 철도사에서 일어난 사건이며, 대전에서 SRT 고속열차가 탈선한 이후 4개월만에 일어난 탈선 사고이기도 하다.

하필이면 사고가 일어난 시각은 일요일 저녁 8시 57분이었으며, 퇴근을 하려는 사람들도 기다리다 지쳐서 밤 늦은 시각에 다른 차편을 구하기 위해 뒤늦게 돌아가거나 많은 시간을 대기하는 등 큰 불편을 겪었다고 하였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그 다음날에는 월요일이었기 때문에 이전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열차를 이용할 것이라고 예상되었다. 실제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많은 사람들은 11월 7일 출근을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아 하소연 했으며 일부는 기다리다 지쳐 항의하기도 하였다.

처음 사고가 일어났을 때에는 사람들이 스스로 내려서 걸어 이동하였다는 정보가 들어왔다. 사고가 일어났을 시점으로부터 연착된 시간은 20분부터 3시간까지 다양했다. 이렇게 심하게 지연이 남에도 불구하고 코레일 열차 정보 앱인 '코레일톡'과 역내 알림판 등에서는 전혀 사고에 대한 안내가 없었다고 전했다. 열차는 용산역과 영등포역에서 KTX 등 여러 열차들이 무정차 통과하였다.

다행히 아무도 사망하지 않았지만, 34명이 부상을 입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 코레일의 늑장 대응이 알려지자 시민들이 분통해하기도 하였다. 1시간이 다 되도록 아무런 고지가 없었기 때문에 시민들을 더욱 더 분노케 했다. 코레일은 대한민국에서 철도 관련 사업을 독점하고 있는 기업이기 때문에 늑장 대응을 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나왔다. 전날 코레일 직원의 사망 사건 때문에 사람들은 코레일에 대해 더욱 민감해진 상태였다.

이 사고에 대해 여러 사람들은 정부의 잘못이라고 하고 있다. 사람들은 최근 3개월 간 갑작스럽게 지속적으로 사고와 참사가 연속적으로 일어나 정부에 대한 의심을 가지게 된 점이 가장 크다. 봉화 광산 매몰사고와, 10월 29일 참사에서는 당시 많은 사람들이 안전요원들이 사라져 참사가 일어났다고 생각했다. 지금도 선로를 지속적으로 관리해주는 안전요원들이 사라져 참사가 일어난 것이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또한 "해당 열차는 용산역에서 시작하는데 또 용산과 관련되어있다" 라고 하며 윤석열 대통령의 집무실 이전을 비판하는 이들도 있었다.

무궁화호 탈선 사고는 오후 5시 30분경에 복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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