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 간부의 머리를 경찰봉으로 집단 구타해 정수리 찢어져 - 과잉 진압이다 vs 정당한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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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 31일】


노동조합 간부가 쇠파이프를 휘두르며 농성을 벌이고 있었다. 이 때 사다리차에 경찰 4명이 노조 간부를 둘러싸고, 머리를 수차례 내려쳐 노조 간부는 정수리가 찢어졌다.[1][2] 대부분의 한국사람들은 이를 정당한 대응이라고 맞받아쳤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과잉 진압 논란이 일고 있다. [3]사람의 목을 짓누르고 뒷수갑을 채우기까지 해서 과잉 진압 논란이 일었다. 마치 조지 플로이드 사건 당시처럼 행동했다는 것이라는 주장도 있었다.[4][5][6] 이를 보고 이명박 정부의 물대포가 생각난다고 하는 사람도 있었다.

이에 노사정 간담회가 무산되었고 한국노총은 정부에 대한 심판 투쟁이라고 말했다.[7]

관련 기사[편집]

출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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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경찰봉으로 머리 내리쳐 제압…"과잉진압" vs "정당한 대응" (ko)”, 《news.jtbc.co.kr》, 2023년 5월 31일 작성. 2023년 5월 31일 확인
  2. 고공농성 노동자, 경찰 진압봉에 붉은 피 흘려‥과잉진압 논란 (2023.05.31/뉴스데스크/MBC) (ko-KR)”. 2023년 5월 31일 확인
  3. 고공 농성 노조간부 ‘경찰봉’ 사용 체포…‘과잉 진압’ 논란 / KBS 2023.05.31. (ko-KR)”. 2023년 5월 31일 확인
  4. “목 누르고 뒷수갑 채웠다”…경찰, 노조원 과잉 진압 논란 (ko)”, 《서울경제》, 2023년 5월 30일 작성. 2023년 5월 31일 확인
  5. 금속노련 위원장 연행 "과잉진압" vs "정당 공무집행" (ko)”, 《YTN》, 2023년 5월 31일 작성. 2023년 5월 31일 확인
  6. ‘망루농성’ 진압서 노조원 머리 다쳐…노조 “과잉 진압” 경찰 “우리도 부상” (ko)”, 《헤럴드경제》, 2023년 5월 31일 작성. 2023년 5월 31일 확인
  7. 시위 '과잉 진압' 논란에 노사정 간담회 무산... 한국노총 "정권 심판 투쟁" (ko-KR)”, 《한국일보》, 2023년 5월 31일 작성. 2023년 5월 31일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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