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소, 인터넷 실명제 위헌 판정
보이기
【2012년 8월 25일】
인터넷
관련 뉴스
- 2024년 5월 8일 (수): 일본 국민메신저 '라인', 네이버에 '지분 내놔라' 매각 압박
- 2023년 6월 16일 (금): 인터넷에서 기승을 부리는 '가짜 아티스트'들
- 2023년 1월 26일 (목): 중국 해킹 단체의 해킹 예고 이후 대한민국 학술 사이트 해킹당해
- 2022년 10월 16일 (일): 카카오 데이터센터에 화재... 네이버도 먹통, 대한민국 일상이 멈춰버리다
- 2022년 8월 30일 (화): 대한민국 대규모 컴퓨터 부팅 불가 사건... 알약의 시스템 파일 삭제가 원인
2012년 8월 25일, 헌법재판소는 제한적 본인 확인제에 대한 위헌 판결을 내렸다. 제한적 본인 확인제는, 2007년 대한민국 정부에서 이른 바 악플이라고 하는 악의적 댓글에 따른 사회적 피해를 줄이자는 차원에서 이 제도가 마련된 것인데, 당시에도 표현의 자유를 위축시킨다, 실효성이 없다는 지적이 있었다.
위헌 결정과 동시에 기업에서는 대안을 마련하는 한편, 각 정부기관은 법 개정에 착수하였으다. 이와 함께, 해당 법률 위헌에 따라 악성 댓글 등이 증가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출처
- “인터넷 실명제 위헌…법 개정·폐지 잇따라 (한국어)”
이 기사는 과거의 기사로 보존되었습니다.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이 기사를 편집하지 마세요.
위키뉴스의 모든 기사는 해당 기사가 작성되고 발행된 특정 시점만을 반영하며, 발행 이후에 발생하거나 알려진 사건 또는 소식을 아우르지 않습니다.
위키뉴스에서는 기사 보존 정책에 따라, 보존된 기사의 내용을 바꾸거나 갱신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일부 사소한 문법적 오류나 기사 구성의 수정이 있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