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신모에다케 화산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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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월 29일】


화산폭발 전
화산폭발 후

일본 기리시마 산맥의 신모에다케(新燃岳) 화산이 지난 27일 오후 3시 41분께 52년 만에 폭발했다. 연기는 분화구로부터 2.5km까지 치솟았다. 만약의 상황을 대비 인근 주민들은 대피를 서두르고 있으며, 일대 도로는 통행 정지 조치가 내려진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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