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핵협상 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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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 24일】
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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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10월 7일 (금): 이란, IAEA 핵 사찰 수용
- 2016년 10월 7일 (금): 이란, 핵협상 타결
이란 핵협상이 4일간의 협상 끝에 타결됐다. 5% 미만의 농축 우라늄만을 생산하고, 중수로 발전소를 가동하지 않으며, 현재 보유한 고농축 우라늄을 모두 희석하기로 했다.
현지 시각으로 24일, 이란과 5개 유엔 상임위,독일은 이란 핵과 관련해 합의에 도달했다고 EU 캐서린 에슈턴 외무·안보 고위대표와 자바드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이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그러나, 이번 합의는 6개월간의 단계적 이행을 조건으로 하고 있어, 양측의 신뢰가 요구된다
이러한 합의에 따라 이란은 기존에 동결된 석유 관련 자산 42억 달러를 회수할 수 있게 되었다. 수출이 동결된 석유화학 제품, 차량 관련 품목 19억 달러도 내다 팔수 있게 됐다. BBC등은 이를 통해 얻게 될 돈을 다음 6개월 동안 70억 달러 등으로 분석하고 있다.
관련 기사
- "이란, IAEA 핵 사찰 수용". 《위키뉴스》, 2013년 11월 12일
출처
- 류현성. “'이란 핵협상' 극적 타결…이란 제재 일부 해제(종합4보) (한국어)”, 《연합뉴스》, 2013년 11월 24일 작성. 2013년 11월 24일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