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CEO 스티브 잡스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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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8월 28일】
과학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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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IT 기업 애플의 CEO(최고경영자) 스티브 잡스가 2011년 8월 24일(현지시간)에 CEO 자리에서 전격 사퇴했다. 췌장암 수술 등 건강상의 문제로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 있던 잡스는 결국 이사회에게 사퇴를 알리며 IT업계를 놀라게 하였다. 그는 후임으로 COO(최고운영책임자)였던 팀 쿡을 추천했고, 애플도 전격 이를 수용해 팀 쿡이 애플의 새로운 CEO가 되었다.
스티브 잡스는 1976년 스티브 워즈니악과 함께 애플을 공동 창업했고, 잠시 애플에서 나왔다가 1996년 애플에 복귀하면서 애플의 전성기를 열었다. 잡스는 애플의 CEO 자리에 복귀한 뒤로 개인용 컴퓨터 아이맥, 맥북, 아이팟, 아이폰, 아이패드 등 출시한 제품을 여러번 대박을 터뜨리며 애플을 최고의 IT 기업 중 하나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췌장암이 발병하는 등 건강상의 문제 이유 등으로 전격 사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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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폰4, 대한민국에 출시돼". 《위키뉴스》, 2010년 9월 11일
출처
- 송진식 기자. “애플의 잡스 “그날이 왔다” CEO 자진 사퇴”, 《경향신문》, 2011년 8월 25일 작성. 2011년 8월 27일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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