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프랑스 양국, 외규장각 도서 환수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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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 16일】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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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4월 25일에 시작된 대한민국과 프랑스 간의 외규장각 도서의 환수가 2011년 6월 11일부터 한 달간 진행되었다. 프랑스의 대영박물관에서 역사학자 박병선 씨에 의해 발견되면서 시작된 이 외규장각 도서 환수는 프랑스와 대한민국 간의 견해 차로 여러 차례 결렬되다가, 2011년에 대한민국 정부와 프랑스 정부와 5년제 임대 형식으로 환수하는 것으로 합의하였다.
출처
- 임은진. “외규장각 도서 귀환 환영행사 성대히 열려”, 《연합뉴스》, 2011년 6월 11일 작성. 2011년 6월 11일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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