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서 규모 5.8의 강진 발생
보이기
【2016년 9월 14일】
지진
관련 뉴스
- 2023년 11월 29일 (수): 경북 경주서 규모 4.0 지진 일어나
- 2020년 6월 12일 (금): 한반도에 대지진이 발생할 수 있다.. 독일 언론의 경고
- 2017년 2월 14일 (화): 2010년에 한반도에서 지진 42회 발생했다
- 2016년 10월 9일 (일): 백두산과 인접한 중국 훈춘에서 지진 발생
- 2016년 10월 7일 (금): 일본 리히터 규모 8.8 지진 발생
2016년 09월 12일, 경남 경주시 남남서쪽 9km 지역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19시 44분에 발생하였다. 이후 20시 32분 54초 같은 지역에서 규모 5.8의 지진이 추가로 발생하였다.
국민안전처는 12일 21시 30분 기준으로 지진감지 등을 느꼈다는 119 신고 상황은 37,267건이며, 인명피해는 부상자 2건이 접수되었다고 밝혔고, 문화재청은 13일 경주 일대의 문화유산들의 피해상황을 점검한 결과 23건의 문화재가 피해를 입었다고 한다.
1970년대 이후 사상 최강의 강진에, 경주는 물론 부산의 고층 건물의 거주민들도 극도의 불안을 느끼고 있다. 특히 경주의 경우, 지진 이후 태풍이 온다는 예보가 있자 '피해 복구도 못 하고 또다시 당하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출처
- “보도 자료 (한국어)”, 《국민안전처》, 2016.9.12 작성. 2016.9.14 확인
- 문화재청. “경주 지진 발생 관련, 문화재 피해 상황과 조치계획을 알려드립니다.”. 2016.09.14 확인
이 기사는 과거의 기사로 보존되었습니다.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이 기사를 편집하지 마세요.
위키뉴스의 모든 기사는 해당 기사가 작성되고 발행된 특정 시점만을 반영하며, 발행 이후에 발생하거나 알려진 사건 또는 소식을 아우르지 않습니다.
위키뉴스에서는 기사 보존 정책에 따라, 보존된 기사의 내용을 바꾸거나 갱신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일부 사소한 문법적 오류나 기사 구성의 수정이 있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