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다자구도 여론조사, 그 결과는?: 두 판 사이의 차이
편집 요약 없음 |
|||
31번째 줄: | 31번째 줄: | ||
<!-- 지역 분류 (대륙/국가 순) --> |
<!-- 지역 분류 (대륙/국가 순) --> |
||
[[분류:아시아]] |
[[분류:아시아]] |
||
[[분류:대한민국]] |
2012년 10월 2일 (화) 11:40 판
- 2024년 4월 2일 (화): 윤 대통령의 '2000 집착' 의혹에 대통령실 "의대 증원 2,000명은 절대적 수치 아냐"
- 2024년 3월 10일 (일):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3월 10일 호주로 출국
- 2024년 1월 2일 (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부산 방문 중 피습당해
- 2023년 9월 23일 (토): 일본은 한국에 더 가깝게, 북한은 가장 뒤로... 윤석열의 외교 기조
- 2023년 9월 23일 (토):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 원장, "민주당의 운명을 검찰로 넘긴 의원 일부는 바보천치이고 나쁜 사람들"
【2012년 10월 2일】
- ‘박근혜 35.9%, 안철수 31.7%, 문재인 20.9%’
여론조사기관인 리얼미터의 9월 넷째주 주간집계 다자구도 보도자료에 따르면, 박근혜 후보는 일주일 전 대비 1.6%p 하락한 35.9%를 기록, 4.5%p 상승한 31.7%를 기록한 안철수 후보에게 4.2%p 격차로 추격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 후보의 출마선언 이후 긴급 여론조사가 총 10개 조사기관에서 발표되면서 밴드왜건 효과가 이어져, 안 후보의 강세가 지속된 것으로 보인다. 3위는 문재인 후보가 1.7%p 하락하면서 20.9%를 기록했다. 4위는 강지원 후보로 3.7%로 나타났고, 뒤이어 이정희 후보가 3.3%로 5위를 기록했다.
또한, 박근혜 후보와 안철수 후보의 양자대결에서는 안 후보가 4.7%p 상승한 51.6%를 기록했고, 박 후보는 2.9%p 하락한 41.2%의 지지율을 기록, 두 후보간의 격차는 10.4%p로 벌어졌다. 박근혜 후보와 문재인 후보의 양자대결에서는 문재인 후보가 1.0%p 상승한 48.0%의 지지율을 기록했고, 박 후보는 0.5%p 하락한 44.5%로 나타나, 두 후보간 격차는 3.5%p로 소폭 더 벌어졌다.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후보의 야권 단일화 양자대결 조사에서는 문재인 후보가 2.3%p 하락한 37.3%의 지지율을 기록했고, 안철수 후보는 4.6%p 상승한 43.1%로 나타나, 두 후보간의 격차는 5.8%p로 나타났다.
추가적으로,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는 0.8%p 하락한 26.7%로 나타났다. 국정 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63.2%로 2.5%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 리얼미터. “리얼미터 대선후보 지지율 조사…‘박근혜 35.9%, 안철수 31.7%, 문재인 20.9%’”, 《뉴스와이어》, 2012년 10월 02일 작성. 2012년 10월 02일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