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키르기스스탄에서 총선 결과에 반대하는 시위가 일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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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14일】


2020년 키르기스스탄에서 시위가 일어나 전세계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2020년 키르기스스탄 의회 총선거가 부정선거임이 들통 난 것이 시위로의 도화선에 불을 붙였다. 이 시위를 민주화 운동과 같은 혁명의 일종으로 보게 된다면 2005년의 튤립 혁명2010년 키르기스스탄 혁명 이후 세 번째로 일어난 혁명이다.

전개[편집]

이 시위의 시작은 지난 10월 5일, 소론바이 제엔베코프를 지지하는 친정부 성향의 정당이 투표에서 90%에 달하는 압승을 거두었고, 이것이 일부 정당에서 유권자를 매수하고 조작된 투표라고 하여 시민들이 불복 시위에 나서게 되었다. 이 때문에 키르기스스탄 총선 결과 반대 시위라고도 불린다.

시위의 격화[편집]

하지만 경찰과 같은 보안기관들은 고무탄, 최루가스, 섬광탄 등을 이용하였고, 폭력적인 진압을 시도했다. 반면 시위대 역시 폭력적으로 저항을 하였는데, 경찰차를 불태우는 등의 행위를 저질렀다. 키르기스스탄 정부는 최소 1명 이상 사망, 600명 이상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영향[편집]

대통령이 체포되었고, 소론바이 제엔베코프는 사임하게 되었다. 또한 총선의 선거 결과는 무효화가 되었다.

우려[편집]

키르기스스탄에서 정당하지 못한 투표 결과에 반대하는 시위를 열었고 그 결과는 긍정적으로 평가되나, 2020년은 코로나바이러스-19 범유행 사건이 일어난 해다. 이때문에 대부분의 나라에서는 공공장소에서 모임을 하는 것을 금지하기도 했다. 집회나 시위 역시 마찬가지이다. 키르기스스탄의 이전에 코로나-19에 대한 정부의 부실 대응 때문에 키르기스스탄 내 감염자 수가 높은 상태이며 몇몇 외신들은 키르기스스탄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급증할 것이라는 우려를 내놓았다. 2020 키르기스스탄 시위 이전, 조지 플로이드 사망 항의 시위 당시 이러한 다수 사람들의 모임으로 인해 코로나 감염이 퍼질 것이라는 우려와 비슷하다.

각국의 반응[편집]

대한민국[편집]

대한민국의 여행정보센터에서는 키르기스스탄 총선 결과 항의 시위가 일어나고 있는 기간 동안에는 신변 안전에 주의를 기울이라는 통보를 하였다.

관련 기사[편집]

출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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