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고교 교육력 제고 사업 지원 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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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24일】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김상곤)는 1월 24일에 “2018년 고교 교육력 제고 사업 지원 계획”을 발표하였다. 고교 교육력 제고 사업은 자유학기제를 경험한 중학생이 18년도부터 본격적으로 고등학교에 입학하고,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됨에 따라, 고교 교육의 근본적 변화를 유도해 나가기 위해 고교 교육 전반의 역량 제고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고교 교육력 제고 사업의 18년 주요 추진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연구·선도학교를 지정·운영하여 학점제 도입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고교 교육의 변화와 혁신을 도모한다. 연구학교에서는 학생들의 진로·적성에 맞는 과목 선택권 보장을 위한 교육과정 다양화에 중점을 두고 ‘학점제 도입을 위한 교육 과정 및 학교 운영 방안’ 연구를 3년간 수행한다.

둘째, ICT기반 온라인 공동교육과정을 도입 및 운영한다. ICT기술에 기반을 둔 공동교육과정의 도입으로 수강 학생 부족으로 개설되지 못했던 소인수·심화과목 등에 대한 과목선택권이 확대될 전망이다

셋째, 경제·외국어 등 다양한 과목을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과중점학교를 18년에 60여 개의 규모로 신규 지정하여 19년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교과중점학교는 특정 분야에 소질과 적성이 있는 학생들이 특성화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중점학교를 설치하여 운영하는 고등학교로, 경제(사회), 로봇(기술), 디자인(예술), 중국어(제2외국어), 문예창작(예술), 융합(과학+기술) 등 다양한 교과 분야를 지정하여 학생의 과목 선택권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넷째, 전문대와 연계하여 원하는 시기에 원하는 직업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전문대 연개 직업교육 위탁과정은 2학년 2학기 학생 대상으로 전문대학의 직업교육 전문성과 양질의 인프라를 활용한 높은 수준의 직업 교육을 제공하는 교육과정 운영이다. 기존의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1년 과정으로만 제공되던 일반고 학생 대상 직업 교육 과정에서 2학년 2학기 학생으로 추가함으로써 진로 탐색 기회를 확대하였다. 한편,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직업교육을 희망하는 고교 1·2학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방과후 학교 형태의 기초직업교육 과정을 제공한다.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고교 교육의 혁신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부의 핵심 사업인 「고교 교육력 제고 사업」을 통해 교육 현장의 변화를 만들어나가는 한편, 이러한 지원을 토대로 향후 고교학점제의 안정적 도입을 지원할 수 있도록 동 사업을 확대·개편해나가는 등 고교 교육의 혁신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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